방콕 모카미술관, 명상원, 태국 왕실요리 & 야시장

방콕 모카미술관은 태국 최대 미술관으로서,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이동통신사인 Dtac의 분차이 회장이 태국 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 실파 비라스리(Silpa Bhirasri)를 기리기 위해 2012년 건립한 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분차이 회장의 미술 소장품 중 800점의 엄선된 작품이 20,000미터제곱의 공간에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작품과 예술적 표현 방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콕 모카미술관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감상하며 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사티아 담마싸탄은 방콕 외곽의 명상원으로서 방콕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웅장한 팔각형 체더를 중심으로한 건축물과 수많은 부처상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태국의 종교적인 전통을 체험하고 태국의 아름다운 예술과 건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 시절 태국의 유명 모델으로도 활동한 산사니 사티안숫 비구니 스님이 건립한 명상원으로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껀(라마10세)의 전 왕비였던 시랏 수와디 전 왕비가 로열패밀리에서 축출된 후 잠시간 비구니 생활을 하였던 명상원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그녀와 가까웠던 로열패밀리의 방문이 많은 곳입니다.

고 푸미폰 국왕(라마 9세)의 왕실 전속 쉐프였던 까오가 관리하는 레스토랑으로서, 마하 시린돈 공주가 이름을 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에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암암리에 로열패밀리의 방문이 많은 레스토랑입니다.

태국의 N.1 카페 체인점 아마존 카페를 방문하여 대표 메뉴인 아마존커피(아이스 라떼) 또는 타이 밀크티(아이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맛보시게 됩니다.

타이밀크티는 진하게 내린 홍차에 연유와 우유를 넣은 것으로서 부드럽고 독특한 풍미를 가진 태국 대표 음료입니다.

방콕 외곽에 있는 야시장으로서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만큼 매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사타니미호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후터스의 게이버전으로서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게이 스태프가 서빙을 하고, 손님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며 유쾌한 식사시간을 이끌어냅니다.

고 푸미폰 국왕(라마 9세)의 전속 쉐프가 직접 관리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참여 인원에 따라 메뉴의 구성은 달리 제공됩니다.

후아문 야시장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시게 됩니다.